식빵 혼입된 것은 새끼'곰쥐', 구멍으로 공장 침입한 듯

나고야시에 본사가 있는 대형 빵 제조업체 '시키시마제빵'은, 이달, 도쿄 아키시마시의 공장에서 제조된 식빵 안에서 쥐의 몸의 일부가 발견됐다며 약 10만 4000개의 식빵을 자율적으로 회수한다고 발표한 뒤, 원인의 조사를 벌여 왔습니다.

시키시마제빵은 21일 자사의 홈페이지에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혼입된 것은 약 6센티미터의 '곰쥐'의 새끼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정기점검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구멍이 공장 밖에서 발견되었고, 이 구멍을 통해 쥐가 공장 안으로 침입하여 굽기 전의 빵 반죽에 혼입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입니다.

한편, 공장에 보관하고 있던 샘플 중, 자율적 회수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을 검사했는데 세균수는 회사가 정한 기준치를 밑돌고,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대장균 등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시키시마제빵은 발견된 구멍과 공장의 틈새를 모두 막고 쥐를 포획하기 위한 덫을 증설하고, 감시 카메라와 쥐를 구제하기 위한 초음파 발신기를 설치했습니다.

시키시마제빵은 더 자세히 문제의 원인을 조사해, 재발 방지에 어느 정도 전망이 서면 조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