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도카이, 리니어 중앙 신칸센 기후현 미즈나미시 터널 공사 즉시 중단

기후현 미즈나미시에 있는 리니어 중앙 신칸센의 터널 공사 현장 주변에서 우물 등의 수위가 저하되고 있는 문제와 관련해, JR 도카이가 이 터널 공사를 즉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기후현 미즈나미시 오쿠테초에서는 우물이나, 연못, 공동 수원의 수위 저하가 확인된 것과 관련해, JR 도카이는 주변에서 실시 중인 리니어 터널 굴착 공사의 영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문제와 관련해 JR 도카이는 분지 앞까지 터널을 파고 나서 일단 공사를 중단한 후, 지질 조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을 5월 16일 나타낸 바 있습니다.

그러나 JR 도카이는 20일 밤, 이 터널 공사를 즉시 중단하고 신속하게 시굴 등을 통한 지질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의 예상보다 앞당겨 공사를 중단한 데 대해, 주민의 불안을 배려하는 동시에 기후현과 미즈나미시의 요청을 토대로 한 대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터널 굴착 현장에서는 지금도 지하수가 솟아오르고 있기 때문에 JR 도카이는 20일 오후부터 물이 나오지 않도록 지반에 약액을 주입하는 대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