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이 수업료 인상을 검토, 최대 10만여 엔의 증액도

도쿄대학이 수업료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에 대한 취재로 밝혀졌습니다.

국립대학의 수업료는 문부과학성의 성령으로 표준액이 연간 53만 5800엔인데, 특별한 사정이 있을 때는 각 대학이 120%를 상한으로 수업료를 인상할 수 있다고 정해져 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도쿄대학이 현재 표준액과 동액인 연간 53만 5800엔인 수업료의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상한인 120%까지 증액했을 경우, 연간 64만 2960엔이 돼 최대 10만여 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도쿄대학은 금액이나 시기에 대해서는 임원회에서 정식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국립대학에서 수업료를 표준액보다 인상하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어, 2019년도에 처음으로 도쿄공업대학과 도쿄예술대학이 인상한 이후 히토쓰바시대학과 도쿄의과치과대학 등 지금까지 7개 대학이 수업료를 인상했습니다.

이 중 6개 대학은 상한인 120%까지 인상해 64만2960엔으로 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