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홀딩스 자회사 전 사원, 5400만 엔 착복 혐의로 체포

장난감 및 게임 관련 대기업인 '반다이남코홀딩스' 의 자회사에 근무했던 사원이, 사원용 휴대전화 약 500대를 무단으로 매각해서 5400만 엔을 착복해 업무상횡령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경시청은 이 전 사원이 같은 수법으로 도합 약 4억 엔을 착복했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체포된 사람은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의 전 사원인 59세 도요스미 요이치 용의자입니다.

경시청에 따르면 도요스미 용의자는 4년 전인 2020년, 사원들이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휴대전화 약 500대를 중고 판매점에 무단으로 매각해서 5400만 엔을 착복해 업무상횡령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용의자는 당시에 업무용 휴대전화의 발주와 관리를 담당하고 있었으며, 보관 기록과 사용되고 있는 단말기의 수가 달라 회사가 내부 조사를 실시해 부정 행위가 발각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용의자는 이미 징계해고됐으며, 경시청은 2015년부터 같은 수법으로 약 4000대를 매각해 도합 약 4억 엔을 착복했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