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황, 황궁 논에서 모내기 행사

천황이 14일, 황궁에 있는 논에서 상례 행사인 모내기를 했습니다.

황궁의 벼농사는 쇼와 천황이 농업 장려를 위해 시작한 상례 행사로, 천황은 오전 11시에 장화를 신고 약 240평방미터의 논에 들어갔습니다.

이어 지난달 천황이 직접 볍씨를 뿌려 15~20센티미터 정도로 자란 멥쌀 '니혼 마사리'와 찹쌀 '만게츠모치'의 모종 등 모두 20포기를 심었습니다.

가을에 수확되는 쌀은, 11월에 황궁에서 행해지는 궁중 제사 '니나메사이' 등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