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호보험료 개정, 3년 전에 비해 3.5% 증가해 전국 평균 월 6200엔 넘어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납부하는 개호보험료가 4월부터 현행보다 전국 평균 3.5% 오른 월 6,200엔으로 개정됐다고 후생노동성이 밝혔습니다.

보험료는 개정 될 때마다 인상됐는데, 후생노동성은 '고령화의 영향과 개호 직원의 처우 개선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65세 이상 고령자가 납부하는 개호보험료는 정부가 제시한 기준을 참고해 지자체별로 각각의 지역에서 예상되는 개호 비용을 통해 산출하는데 3년에 1번씩 개정되고 있습니다.

개정 연도인 금년도 4월부터의 보험료는 전국 평균 월 6,225엔으로, 3년 전 개정 때보다 211엔, 비율로는 3.5% 인상됐다고 후생노동성이 밝혔습니다.

지자체별로 가장 보험료가 비싼 곳은 9,249엔인 오사카시, 다음은 8,970엔인 오사카 모리구치시 등입니다.

한편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곳은 3,374엔인 도쿄도 오가사와라무라이며, 이어서 홋카이도 오토이넷푸무라와 군마현 쿠사쓰마치는 3,600엔입니다.

후생노동성은 '고령화의 영향과 개호 직원의 처우 개선 등이 원인으로 금액이 전국적으로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