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조라 은행, 다이와증권그룹 본사와 자본업무 제휴 체결

실적이 악화되고 있는 아오조라 은행이 13일, 다이와증권 그룹 본사에서 500억여 엔의 출자를 받아 자본업무 제휴를 체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아오조라 은행이 실시하는 제3자 할당 증자에 응하는 형태로 다이와증권그룹 본사가 519억 엔을 출자해 아오조라 은행 주식의 약 15%를 취득합니다.

아오조라 은행은 구 무라카미 펀드의 무라카미 요시아키 씨가 관여하는 투자사가 약 9%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번 제휴로 다이와증권이 필두주주가 될 전망입니다.

아오조라 은행은 미국의 부동산 대출 사업 실패 등으로 손실이 확대돼, 13일 발표한 작년도 결산에서 최종 손익이 499억엔의 적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종 적자는 15년만이며 다이와증권그룹 본사의 출자 수락으로 경영 재건을 도모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