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상, 정보 유출 관련 'LINE야후'에 자본 관계 재검토 요구

LINE의 정보 유출 문제로 총무성이 운영 회사인 LINE야후에 원인이 된 한국 기업과의 자본 관계의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는 데 대해, 마쓰모토 총무상은 기업 통치의 본질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계속해서 대응을 요구해가겠다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LINE 이용자의 대규모 정보 유출 문제와 관련해 총무성은 지난달 LINE야후에 두 번째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유출의 원인이 된 한국의 IT기업 '네이버'가 모회사에 50%를 출자하는 현재의 자본관계를 재검토하도록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 정부는 "차별적인 조치는 없어야 한다"고 언급했으며, 네이버 측도 행정지도에 대해 반발했습니다.

마쓰모토 총무상은 10일 각료회의 후 회견에서 "행정지도는 모회사를 포함한 그룹 전체에서의 보안 거버넌스의 본질적인 재검토를 가속화하도록 요구한 것으로 경영권의 관점에서 자본의 재검토를 요구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해, 네이버의 경영 관여를 빼앗으려는 목적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총무성이 LINE야후에 7월 1일까지 보고하라고 한 데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해줄지 제대로 확인해가겠다"고 말하고, 계속해서 자본 관계 재검토를 포함한 재발 예방책을 철저히 하도록 요구할 생각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