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우노 쇼마 선수 은퇴 발표, 14일에 기자회견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선수로 올림픽 2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했고, 세계선수권에서는 2연패를 완수한 우노 쇼마 선수가 자신의 SNS에서 현역을 은퇴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노 선수는 아이치현 출신의 26살. 5살 때 스케이트를 시작하면서 일찍부터 어려운 점프에 도전해, 주니어 시절부터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올림픽에서는 2018년 평창대회에서 은메달, 재작년의 베이징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또, 세계선수권에서도 작년 대회까지 2연패를 완수하는 등 세계의 무대에서 안정된 성적을 남겼습니다.

우노 선수는 9일 자신의 SNS에서 현역 은퇴를 발표하고 “지금까지 경기자로서의 저를 응원해 주신 여러분, 지지해 주신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5살 때 스케이트를 만나 21년간 계속할 수 있었고 훌륭한 경기 생활을 보낼 수 있었던 것에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라고 코멘트했습니다.

우노 선수는 오는 14일 기자 회견을 열어 현재의 심경과 향후에 대해 밝힐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