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1원전 처리수, 5번째 방류 완료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처리수와 관련해 도쿄전력은 4월부터 실시하고 있던 5번째 방류 작업을 7일 정오경에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의 처리수를 기준치 이하의 농도로 희석시켜 바다에 방류하는 작업은 지난 연도에는 8월 이후 4번 이뤄졌으며, 4월 19일부터는 통산 5번째이자 이번 연도의 첫 방류가 실시되고 있었습니다.

이번 방류량은 7851톤으로, 도쿄전력이 방류 기간 동안 원전으로부터 3킬로미터 이내의 10개 장소에서 모니터링한 바닷물 내 삼중수소 농도의 최고치는 배출구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1리터 당 29베크렐로, 방류 중지를 판단하는 기준인 700 베크렐을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도쿄전력은 이번 연도에는 7번에 걸쳐 약 54600톤의 처리수를 방류할 계획으로, 이번 연도 2번째, 통산으로 6번째가 되는 다음 방류를 5월부터 6월에 걸쳐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