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과 일본 기업 14개사, 반도체 후공정 자동화 공동개발

미국의 반도체 제조사 '인텔'과 14개 일본 기업이 반도체 후공정의 자동화를 위한 공동개발을 시작합니다. 반도체 제품의 성능 향상으로 이어지는 후공정은 관련 기술 경쟁이 치열한데, 자동화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입니다.

미국의 인텔과 반도체 소재 및 제조장비 관련 일본 기업 14개사가 지난달 도쿄에 'SATAS'(반도체 후공정 자동화·표준화 기술연구조합) 본부를 설립했습니다.

SATAS에는 오므론과 레조낙홀딩스, 신에쓰폴리머 등이 참가했습니다.

후공정 공장은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에 집중돼 있는데, 일본 국내에서는 높은 인건비와 기술자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ATAS는 자동화를 통해 생산효율 향상과 함께 기술 표준화를 통한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