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하마스, 교전 중지 위한 막바지 협상 중이나 전망 불투명

가자지구를 둘러싼 이스라엘과 이슬람조직 하마스 간의 교전 중지와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과 관련해 중재국인 이집트의 매체 등은 4일 하마스 대표단과 미국 중앙정보국, CIA의 번스 국장이 이집트에 도착해 있는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하마스는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전향적인 자세로 임하겠다는 입장이며, 이집트 매체는 현재까지 여러 쟁점에서 합의점을 찾아냈다며 이집트 정보통을 인용해 보도하고 있어, 막바지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안에서는, 제 1단계로 40일간 교전을 중지하고, 하마스 측의 단계적 인질 석방 등을 거쳐 다음 단계로 진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완전한 휴전을 요구해 온 하마스와 일관되게 하마스의 섬멸을 목표로 삼아 온 이스라엘이 타협점을 찾아내고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