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자와시에서 노토반도 지진 피해 면한 '스즈야키' 전시 판매회 열려

노토반도 지진에서는 이시카와현 스즈시 등에서 만들어져 온 전통 공예품인 도자기 '스즈야키'의 가마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복구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재해를 면한 작품의 전시 판매회가 가나자와시에서 개최 중입니다.

작품의 전시 판매회는 '스즈야키'의 작가로 구성된 단체가 3일부터 가나자와시의 '시이노키영빈관'에서 개최 중입니다.

'스즈야키'는 어둡고 차분한 색조가 특징인 전통 공예품으로, 단체에 따르면 노토반도 지진에서는 스즈시 등에 있는 20개의 가마 모두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회장에는 20대부터 80대의 작가 30명이 만든, 피해를 면한 항아리나 꽃병 등 약 1200점의 작품이 출품됐습니다.

작품은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수익은 모두 작가에게 전달돼 복구를 위한 자금으로 활용됩니다.

행사장에는 첫날부터 많은 사람이 방문해 작품을 감상하거나 구입했습니다.

전시 판매회는 무료 입장이며 5월 5일까지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