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공항 2023년도 외국인 여객수 1789만여 명으로 역대 최다

2023년도에 나리타공항을 이용한 외국인 여객수는, 엔약세 등을 배경으로 역대 최다인 1789만여 명입니다.

나리타공항회사에 따르면, 2023년도에 나리타공항에서 국제선을 이용한 사람은 2744만여 명으로, 코로나시국 전인 2019년도의 80% 정도에 그쳤으나, 2022년도에 비하면 2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이 중 외국인 여객수는 1789만여 명으로 역대 최다였습니다.

코로나19 검역 대책이 완화되고, 엔약세도 진행된 것이 주된 요인입니다.

한편, 일본인의 국제선 여객수는 678만여 명으로 코로나 시국인 2019년도의 절반에 머물렀습니다. 반면에 국내선을 이용한 사람은 781만여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나리타공항회사는 엔약세 등을 배경으로 국내여행 수요가 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나리타공항회사의 다무라 아키히코 사장은 “2023년도는 본격적으로 항공 수요가 회복된 연도였다"면서 "2024년도에도 더욱 회복이 기대되며, 공항 지상업무 등의 인재 확보가 과제인데, 가능한 한의 대책을 취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