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통령, 일본과 에너지 분야에서 관계 강화에 의욕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이 이번 주 브라질을 방문하는 기시다 수상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4월 30일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NHK 등 일본 언론의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룰라 대통령은 “브라질에는 최대의 일본계 사회가 있는데, 일본의 이민자들은 모든 분야에서 높은 능력을 발휘해 우리는 감사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한편, “양국에는 합해서 3 억 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양국 간의 무역은 작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특히 에너지 전환에 관해서 브라질은 일본에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고 브라질에는 중요광물이 풍부하고 그것을 공유해 세계의 탈탄소화에 공헌할 수 있다"고 말해 재생가능에너지 등 에너지 분야에서 일본과의 관계 강화에 의욕을 보였습니다.

또한 룰라 대통령은 "일본과 브라질은 유엔안보리의 개혁에 찬성하는 같은 그룹에 소속되어 있다" 고도 말해 기능부전에 빠져 있다고 지적되고 있는 유엔안보리 개혁을 위해 기시다 수상과 의견을 나누겠다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