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도 국내 EV 점유율 1.6% 성장, 美에서도 둔화

시장조사회사 '마크라인즈'에 따르면 작년도 1년 동안 일본 국내에서 판매된 EV, 전기자동차는 전년도에 비해 약 3000대 많은 7만6000여대입니다.

다만 전체 점유율은 1.68%로 0.01퍼센트포인트 증가에 그쳤습니다.

일본 국내에서는 미국 테슬라 외에도 중국 BYD가 지난해 1월 승용차 판매를 시작했는데 시장 성장을 바라볼 수 없는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일본 업체 각사는 북미에서의 EV의 생산 체제의 강화를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토요타자동차는 이미 발표한 미국 켄터키주 공장 외에도 인디애나주 공장에서도 EV 생산을 위해 일본 엔으로 약 2200억 엔을 투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혼다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EV와 배터리공장을 건설할 방침을 발표하고, 전지 부재 등의 공급 체제를 포함한 총 투자액은 파트너 기업도 포함해 약 1조7000억 엔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미국 시장에서는 EV의 성장이 둔화되는 경향을 보여 지난해 1년 동안 EV의 판매 점유율은 7.3%로 성장률은 1.7퍼센트포인트에 그쳤습니다.

판단이 어려운 EV로의 이행이 일본 업체의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향후의 초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