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치기현, 논에서 뛰어노는 '도로림픽' 6년 만에 재개

도치기현 나스카라스야마시에서 모내기 전의 논에서 진흙 놀이를 즐기는 이벤트, '도로(泥)림픽'이 열렸습니다.

코로나19의 유행 등으로 중지된 후, 29일 6년 만에 재개돼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와 함께 찾은 가족 등 약 100명이 참가했습니다.

논에 숨겨진 캡슐을 찾는 보물찾기 행사에서는, 온몸에 진흙 범벅을 한 채 보물을 찾아 기뻐 소리지르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소학생 어린이와 함께 참가한 한 40대 남성은 "대형 연휴에 이런 이벤트를 기획해 줘서 고맙다"며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감상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