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위 계승 방향성 관련, 5월 중에 중참 의장과 각 당 대표자간 협의

안정적인 황위 계승을 위한 방향성과 관련해 지금까지 여야 각 당은 당론 등을 정리해 왔습니다. 5월 중에는 중참 양원 의장과 각 당 대표자간의 협의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안정적인 황위 계승을 위한 방향성과 관련해 정부는 2022년 1월에 황족의 수를 확보하기 위한 방책으로 여성 황족이 결혼 후에도 황실에 남는 방안과 구 황족의 남계 남성을 양자로 들이는 방안을 담은 전문가 회의 보고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여야당 각 당은 당내에서 논의를 진행해 지금까지 자민당, 입헌민주당, 일본유신회, 공명당, 국민민주당 등 5개 당이 각각 당론과 논점정리 등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누카가 의장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정쟁의 도구가 아닌,제대로 된 논의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고 싶다"고 말했으며 5월 중에는 중참 양원 의장과 각 당 대표자간의 협의가 시작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