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부키초 호스트 클럽, 고액 청구 악질 사례 끊이지 않아

신주쿠 가부키쵸 등에서 호스트 클럽을 이용한 여성이 고액의 요금을 청구 받는 사례 등이 잇따르고 있는 문제와 관련해, 신주쿠구와 지원단체는 호스트 클럽 측의 자율 규제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악질적인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며 대책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가부키쵸의 호스트 클럽에서는 고액의 식음료 대금을 청구하는 문제가 발생해, 작년에 신주쿠구와 지원단체, 그리고 호스트 클럽 그룹 등이 협의를 갖고, 4월 이후 '외상'을 없애기로 확인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26일 신주쿠구와 지원단체가 회견을 열고 악질적인 접객을 하는 호스트 클럽과 '맨즈 콘셉트 카페'로 인한 피해가 금년도 들어서도 계속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

구체적으로는 '외상'이 아니라 '대여'나 '선불' 등으로 명칭을 바꾸거나 교묘하게 수법을 바꾸어 실질적으로는 여성 고객에게 고액의 부채를 안게 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으며, 여학생 고객의 대학 친구를 가게로 데려오도록 하는 피해 상담도 있었고 상담 건수도 증가 추세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