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XA, 'H3' 로켓 3호기 6월 30일 발사 발표

지난 2월, 첫 발사에 성공한 일본의 새로운 주력 로켓 'H3'에 대해, JAXA=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는 3호기를 6월 30일에 발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JAXA와 미쓰비시중공업이 개발하는 일본의 새로운 주력 로켓 'H3'는 작년에 1호기 발사에 실패했지만, 대책을 강구해 지난 2월 2호기가 첫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이어 3호기도 기체 조립 등의 준비가 진행돼, 발사 준비 전망이 서, JAXA는 6월 30일 낮 12시 6분 경에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발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악천후 등으로 발사가 연기될 경우의 예비 기간은 7월 1일에서 31일로 설정했습니다.

3호기에는 JAXA와 미쓰비시전기가 약 320억 엔을 들여 개발한 지구관측 위성 '다이치 4호'가 탑재될 예정으로, 재해시 피해 상황 파악과 화산 활동에 따른 이변 등, 신속하게 발견하는데 이용됩니다.

현재 운용 중인 대형 로켓 'H2A'는 금년도 50호기로 운용을 마치고 내년도 이후 'H3'로 완전히 이행할 예정입니다.

'H3'는 연간 6기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어, 향후 안정된 운용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