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키코모리' 지원 강화, 지자체 직원용 핸드북 작성하기로

전국에서 14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는 '히키코모리, 은둔형 외톨이' 관련 지원을 강화하고자, 후생노동성은 지자체 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지원 포인트를 정리한 핸드북을 새로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

은둔형 외톨이가 15세부터 64세까지, 약 146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최근에는 80대 부모가 가정에서 50대 자식과 함께 살며 생계를 돕는 이른바 '8050 문제'가 심각해지는 등, 지원 강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후생노동성은 지원을 담당하는 지자체 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지침을 약 15년 ​​만에 재검토해서 지원 포인트를 정리한 핸드북을 새로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핸드북을 작성하기 위해 지난해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지원 담당 직원들이 특히 은둔형 외톨이와의 의사 소통 방법이나 가족을 지원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때문에 핸드북에서는 다양한 사례별로 지원 포인트를 소개하는 것도 검토 중인 가운데, 앞으로 전문가 등의 논의를 거친 뒤, 이르면 내년에는 완성시켜서 전국 지자체 등에 알릴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