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축구, 올림픽 예선 조별리그 3차전에서 한국에 패하며 2위로 8강 진출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고 있는 파리 올림픽 최종 예선에 참가 중인 23세 이하 남자 축구 대표팀이 22일, 조별리그 3차전에서 한국 대표팀에 0대1로 패했습니다.

전반전에 일본 대표팀은 히라카와 유 선수를 중심으로 좌측 측면을 공략했지만 득점 없이 하프타임을 맞았습니다.

후반 30분, 한국 대표팀이 코너킥 상황에서 높은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하며 앞서 나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상대 팀에 리드를 허용한 일본 대표팀은 연령 제한이 없는 성인 대표팀에도 뽑힌 공격수 호소야 마오 선수와 미드필더 야마모토 리히토 선수를 투입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0대1로 패했습니다.

일본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2승 1패 승점 6점을 기록하며 B조 2위로 8강에 진출해, 25일 A조 1위인 개최국 카타르를 상대합니다.

8강 토너먼트에서 3위까지는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받고, 4위 팀은 아프리카 기니와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