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와현 와지마시 자원봉사자, 대형 연휴 기간 중 태세 강화

노토반도 지진 재해지에서는 대형 연휴 기간 중에 가재도구 등을 정리하는 이재민이 많을 것으로 보여, 이시카와현 와지마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자원봉사자 수를 늘리는 등 태세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와지마시의 자원봉사자 창구가 되고 있는 시 사회복지협의회에 따르면, 자원봉사 활동은 보통 매주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의 주 4일로 한정되어 있지만, 대형 연휴 기간인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는 자원봉사자를 매일 받기로 했습니다.

또 모집 인원 수도 늘려, 가장 많은 날에 평소 2배 이상인 95명 정도가 활동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자원봉사자 의뢰 전화는 지금까지 하루 몇 건 정도였지만, 20일에는 40건을 넘어, 대형 연휴 중에는 가재도구 등을 정리하는 이재민이 늘 것으로 보입니다.

와지마시 사회복지협의회 개호복지과의 아라키 다다토시 과장은 “겨우 복구가 시작된 상황에서 자원봉사자에게는 다소 불편을 끼치겠지만, 화장실과 휴식시간 등은 확실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체제를 마련했기 때문에 안심하고 도우러 와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