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 동부 아우디이우카 주변 부대 추가 투입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아우디이우카 주변에서는 포위를 시도하는 러시아군이 공격을 강화하고 있는데, 우크라이나군의 지휘관은 10일 “방어선을 강화하고 진지를 늘려 새로운 효과적인 전력을 운용할 것”이라고 SNS에 투고해 부대의 추가 투입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의 경제지 포브스는 11일, 투입되는 것은 군의 정예 부대 중의 하나로, 동부에 예비적으로 온존시키고 있던 유일한 부대로 보인다며 “군은 큰 위험에도 불구하고 마을에서 싸우는 것을 선택했다”고 전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달, 군 총사령관을 교체시켰을 때 아우디이우카를 위해 큰 희생을 치르더라도 끝까지 싸울 의향을 나타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측이 희생도 마다 않고 많은 병력을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이 방어를 계속할 수 있을지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12일 경제관계 각료 등과의 회의에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은 3.6%로 세계 평균 속도를 웃돌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올해 초의 경제 활동은 높은 수준에 있고 상황은 정부나 전문가의 기대대로 진행되고 있다” 고 말해, 구미로부터 제재를 받아 석유 수입에 대한 의존도 지적되는 가운데, 첨단분야 등에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