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라파에서 지상 작전 실시할 것" 강조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의 중요 거점이 있다며 가자지구 남단의 라파에 집중적인 공격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네타냐후 총리도 군에 계획을 책정하도록 명령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와 미국 ABC텔레비전과의 인터뷰 내용이 11일, 웹사이트에 게재됐습니다.

인터뷰에서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에 대한 마지막 공격으로 라파 지상 작전을 실시할 것"이라며,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은 이스라엘에게 전쟁에서 패배하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며, 라파 지상 작전을 재차 정당화했습니다.

아울러, "민간인이 대피할 수 있도록 안전한 대피로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민의 희생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가자지구 전역으로부터 많은 주민들이 대피해 와 있어 100만 명 이상이 밀집된 것으로 보이는 라파에 대한 공격이 강해지면 추가적인 희생을 피할 수 없어 국제 사회의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