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장관 "하마스로부터 대답이 있었다" 가자지구 협상 진전에 기대

미국의 블링컨 국무장관은 6일, 가자 지구의 전투 중단과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중재역을 담당하는 이집트와 카타르를 방문해, 일련의 회담 후, 기자 회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블링컨 장관은 이스라엘 측의 제안에 하마스로부터 응답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응답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세심한 주의를 요하는 문제이므로 자세한 내용은 삼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블링컨 장관은 “아직 과제는 있지만 합의는 필요하고 가능하다고 믿고 있고, 합의에 이르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협상 진전에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미군 병사가 요르단에서 사망한 공격에 대한 보복 조치에 대해 블링컨
장관은 “지난 며칠간의 대응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고, 우리들이 내놓은 메시지를 받는 것만이 아니라 공격을 그만두는 행동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 이란의 지원을 받는 세력에 대해서 거듭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