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관련 '2024년 문제' , 기업들의 대책 실행 움직임 확산

물류 관련 '2024년 문제' 대책에 대해 NHK가 국내 주요 기업 100개사에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향후 예정도 포함해 '대책을 실행하고 있거나 실행할 예정'이라고 응답한 기업이 79개사에 달했습니다.

NHK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국내 주요 기업 100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모든 기업으로부터 응답을 받았습니다.

설문조사에서는 오는 4월부터 트럭 운전기사의 시간외 노동 관련 규제가 강화되는데 앞서, 심각한 인력 부족 상황이 우려되는 '2024년 문제'와 관련해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지 질문했는데, '이미 대책을 실행하고 있다'가 66개사, '앞으로 대책을 실행할 예정'이 13개사로, 대책을 실행하고 있거나 실행할 예정이라고 답한 기업이 총 79개사에 달했습니다. 그리고 '대책을 실행할 예정은 없다'가 6개사, '무응답'이 15개사였습니다.

'대책을 실행하고 있거나 실행할 예정'이라고 답한 79개사에 대해 어떤 대책인지 복수 응답으로 물은 결과 '수송 일정이나 배송 경로 재검토'가 55개사, '타사와 공동 수송'이 38개사, '선박 수송이나 철도', '공수 활용'이 37개사, '배송 경비 상승분을 상품이나 서비스에 가격을 전가한다'가 20개사였습니다.

또 '2024년 문제' 관련 사업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질문한 데 대해 '영향을 미친다'가 66개사,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가 14개사였습니다. 그리고 '모른다'와 '무응답'은 각각 10개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