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자 증가, 입원 환자 늘어나 병원 측이 감염 확산 경계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하면서 입원 환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도쿄 이타바시구에 있는 니혼대학 의학부 부속 이타바시 병원은 입원 병동에 코로나19 환자 전용 입원 구역을 설치했습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중증 환자와 임신부 등을 위한 병상 8개와 중등증을 위한 19개를 확보했습니다.

2월 1일 현재, 중증 병상에 5명, 중등증 병상에 9명이 입원 중입니다.

다른 질병으로 입원하게 되면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되거나 고령자 시설에서 감염이 확산해 입원한 사례가 많고, 대다수는 고령자입니다.

한편, 고령자 이외에도 기저 질환이 있고 백신 접종 횟수가 적거나 마지막 접종 이후 오래 지난 사람의 입원이 눈에 띕니다.

병원 측은 향후 감염 확산으로 입원 환자가 늘어날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병상을 최대 35개로 확충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카야마 다다테루 부병원장은 지난주부터 이번 주에 걸쳐 입원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기저 질환 보유자는 중증화하기 쉽고 영향이 우려되는 만큼 백신 접종 이후 시간이 지난 사람은 추가 접종을 검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