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전투 중단 등 검토 계속 헤즈볼라는 “저항 계속”

이스라엘군과 이슬람 조직 하마스의 전투중단과 인질석방 협상에 대해 하마스 측이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라엘과 중재하는 카타르 등은 전투중단 대가로 하마스가 인질을 단계적으로 석방할 것을 제안했는데, 중동의 위성방송 알자지라는 1일, 이 제안에 대해 하마스 간부가 “아직 검토 중”이라고 발언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과 인접국인 레바논의 이슬람교 시아파 조직 헤즈볼라의 전투도 이어지고 있어 이스라엘 군은 1일에도 헤즈볼라의 거점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헤즈볼라의 정치부문 간부인 하산 의원이 1일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NHK 취재에 응해, “이스라엘은 가자에서 아무런 성과를 올리지 못해 패색이 짙어지고 있고, 헤즈볼라가 공격을 가해 이스라엘군 기지 등을 파괴하고 경제적 피해를 주고 있다”며 공격의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가자에 대한 공격이 끝나지 않는 한, 우리는 저항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해, 철저 항전 자세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