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키자와 미토 전 법무성 부상이 의원사직

지난해 4월에 실시된 도쿄 고토구 구장 선거 사건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매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가키자와 미토 전 법무성 부상이 1일 의원을 사직했습니다.

전 법무성 부상으로 중의원 의원인 가키자와 미토 피고는, 지난해 4월의 고토구 구장 선거와 관련해, 비서에게 지시 등을 해 구의회 의원 등 10명에게 선거운동의 보수로서 총 약 280만엔을 제공하거나 제공을 제의했으며, 인터넷에 기무라 야요이 전 구장에게 투표하도록 호소하는 유료 광고를 게재시켰다며, 1월 17일에 공직선거법 위반 매수 등의 혐의로 기소돼 이튿날인 18일에 보석됐습니다.

가키자와 의원은 1일 오전 비서를 통해 누카가 중의원 의장에게 의원사직원을 제출해, 오후에 열린 중의원 본회의에서 사직이 승인됐습니다.

가키자와 의원은 중의원 도쿄 15구에서 선출됐으며 당선 5회로 53세.

도쿄도의회 의원을 거쳐 2009년 중의원 선거에서 당시의 '모두의 당'에서 입후보해 첫 당선됐고, 2021년 중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후 자민당에 입당했습니다.

지난해 9월에는 법무성 부상에 기용됐으나, 이번 사건으로 10월에 사임했고 12월에는 자민당을 탈당했습니다.

가키자와 의원의 사직에 따라, 중의원 도쿄 15구에서는 공직 선거법 규정에 근거해, 오는 4월에 보궐선거가 실시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