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다공항 충돌사고, 조종사와 관제관 의견교환

지난 2일 하네다공항 활주로에서 발생한 해상보안청 항공기와 일본항공 여객기 충돌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성의 긴급 안전대책의 일환으로서 30일, 조종사와 관제관의 의견교환회가 하네다공항에 있는 국토교통성 공항사무소에서 비공개로 열렸습니다.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이번 의견교환회에는 하네다공항을 이용하는 조종사 34명과 관제관 6명이 참석해, 이착륙시의 사례를 바탕으로 평소 어떻게 연락을 취하는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관제관들은 관제 지시에 더해 원활한 운항을 위한 정보도 조종사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고, 조종사들로부터는 제공하는 정보가 많을 경우는 전달방식을 간소화해 달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또 하네다공항의 운용 이해도의 고저에 따라 지시나 정보 제공에 응용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이러한 긴급 의견교환은 앞으로 나리타공항과 간사이공항 등 각지의 공항에서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