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토반도 지진, 토사재해에 주의

기상청에 따르면 이시카와현 노토 지방과 그 주변을 진원으로 하는 지진의 횟수는 서서히 감소하고 있으나 여전히 지진활동이 활발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진도 1이상의 흔들림을 관측한 지진은 31일 오전 8시까지 1559회에 달하는데 기상청은 앞으로 2주일에서 3주일 정도는 최대진도 5약 정도나 그 이상의 지진에 주의하도록 당부했습니다.

대피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상태가 나빠지는 사람이 잇따라 ‘재해관련사’가 의심되는 사망자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가족과 주위에 건강 상태가 괜찮은지 서로 확인하고, 담요 등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거나 정기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등 저체온증 등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한편, 낮에는 기온이 올라가 3월 하순 정도의 기온이 예상됩니다.

기온 상승에 따라 눈이 녹아 눈사태 등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지금까지의 지진으로 지반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기상청은 눈이 녹거나 적은 비에도 토사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