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시마 사토시 용의자 자칭 인물, "혼자 있었다. 후회한다"

1970년대에 일어난 연속 기업폭파 사건 중 하나에 관여한 혐의로 지명수배된 '동아시아 반일무장전선'의 멤버 기리시마 사토시 용의자(70)라고 자칭하고 29일 입원 중이던 병원에서 사망한 인물이, 경시청 조사에서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혼자 있었다"고 말한 사실이 수사 관계자 취재로 밝혀졌습니다.

과격파 '동아시아 반일무장전선'의 멤버로 1970년대에 일어난 연속 기업폭파 사건 중 하나에 관여해 폭발물단속벌칙 위반 혐의로 전국에 지명 수배된 기리시마 사토시 용의자를 자칭하는 인물이 지난 25일 가나가와현내 병원에 입원 중인 것을 확인한 경시청이 DNA 감정 등으로 신원을 확인 중이었는데 29일 사망했습니다.

이 인물은 '우치다 히로시'라는 이름으로 약 40년 전부터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시청 수사원의 조사에 대해, 누구의 지원도 받지 않고 "혼자 있었다"고 말한 사실이 수사 관계자 취재로 밝혀졌습니다.

휴대전화나 신분증 등도 소지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또 일련의 사건에 대한 인식을 물었는데 "후회한다"고 대답했다는 것입니다.

해외여행 경력도 확인되지 않았고 경시청은 DNA 감정 등으로 확인을 서두르는 동시에, 이 인물이 본인이었을 경우 실제로 도와 준 사람이 없었는지 등 자세한 생활실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