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하마스 추가제재 결정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정세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이슬람 조직 하마스의 수입원을 끊는 대처를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자금 조달과 자산 운용을 담당하는 개인 2명과 4개 단체를 자산 동결 대상에 포함시키는 등 추가 제재를 부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슬람 조직 하마스 등의 민간인을 노린 공격이나 납치에 대해 정부는 테러 공격이라고 강력히 비난하고 단호하게 용납하지 않는다는 입장으로, 지금까지 하마스 간부 12명의 자산을 동결하는 등 제재를 부과해 왔습니다.

30일 각료회의에서는 이러한 일본의 입장을 재차 명확히 하고 하마스의 수입원을 끊는 대처를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자금조달을 담당하고 있는 개인 2명과 자산을 운용하는 4개 단체를 자산 동결 대상에 포함시키는 등 추가 제재를 부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야시 관방장관은 각료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하마스의 자금원을 끊고 테러자금 흐름에서 틈새를 만들지 않는다는 관점에서 자산 동결 대상에 추가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하마스 관계자 등에 대한 추가 지정 필요성을 적시에 적절히 검토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