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수상, 1월 상순 워싱턴 방문 조율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기시다 수상은 내년 1월 상순을 목표로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바이든 대통령과 일미 정상회담을 갖는 방향으로 조율 중입니다.

워싱턴 방문이 실현되면 지난해 10월의 수상 취임 이후 처음이 됩니다.

기시다 수상은 중국의 해양진출과 북조선의 핵과 미사일 개발 등으로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전보장환경이 엄중해지고 있는 가운데, 연말까지 수립하는 일본의 방위력 강화를 위한 구체방안 등을 전하고 일미동맹의 강화를 도모할 생각입니다.

또, 내년의 주요 7개국, G7 의장국으로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대응과 기후변화 등 국제적인 과제 대책을 주도해 갈 생각을 나타내고, 'G7 히로시마 정상회의' 성공을 위한 연대도 확인할 방침입니다.

기시다 수상은 또, 내년 1월 중순에 스위스에서 열리는 셰계경제포럼 연차총회인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고 이에 맞춰 유럽의 G7 국가들을 방문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