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검사키트 일반 판매 검토

후생노동성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감염의 유무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항원검사키트를 약국과 인터넷에서 일반 판매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의 동시유행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발열 등의 증상이 있지만 중증화 위험이 낮은 사람에 대해서는 먼저 약국과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코로나19 항원검사키트로 검사하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플루엔자 감염을 알려면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어, 향후 감염 증가에 대비해 현재는 의료기관에서만 사용되고 있는 동시검사키트를 약국이나 인터넷을 통해 판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21일 열린 후생노동성 전문가회의에서는 “검사의 정확도가 걱정”이라든가 “인플루엔자의 양성반응은 발열 후 바로 검출되지 않을 우려가 있다”는 등의 지적이 있었으나 대략적으로 찬성의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의견도 고려해 후생노동성은 의료기관에 대한 공급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을 전제로 동시검사키트의 일반 판매를 위해 앞으로 전문가에 의한 부회를 열어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