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 주위의 소리도 들리는 이어폰 잇따라 개발

화상회의 때도 주위의 소리가 들릴 수 있었으면 하는 요망에 따라 새로운 타입의 이어폰이 잇따라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 이어폰은 귀에서 좀 떨어진 상태로, 귀를 전부 막지 않게 함으로써 주위의 소리도 들릴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이어폰에서 들리는 소리를 지우는 음파를 발신해서 이어폰 소리가 밖으로 흘러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새로운 기술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화상회의 때 가족이나 다른 사원들과도 수월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상정하고 있습니다.

이를 개발한 NTT소노리티의 사카이 히로시 CEO는 "나만의 소리의 세계를 만들면서 자기 주위와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전 세계에 알려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소니가 개발한 동그란 모양의 이어폰은 중심에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이 특징이며, 주위의 소리도 들릴 수 있게 했습니다. 또 주위의 잡음 속에서도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내서 상대방에게 들릴 수 있도록 하는 기술도 구사했습니다.

재택근무뿐만 아니라 회사 내에서도 화상회의가 당연시되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온라인과 실제 상황을 융합시키려는 새로운 요망에 부응하는 제품 개발이 앞으로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