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나시현 발견 어깨뼈, 실종 소학생 DNA와 일치

지난 4일 야마나시현 도시무라 산속에서 발견된 사람의 어깨뼈에 대해 경찰은 감정 결과 2019년에 부근 캠프장에서 실종됐던 당시 소학교 1학년생으로 지바현 나리타시에 살았던 오구라 미사키 양과 DNA 형태가 일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23일 야마나시현 도시무라 산속에서 사람의 머리뼈 일부가 발견됐고 경찰이 이후 주변을 수색해 지난 4일 어깨뼈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부검 법의학 의사의 의견을 바탕으로 미사키 양이 사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까지 주변에서 발견된 운동화와 양말에서는 개인을 특정지을 수 있는 단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발견된 머리뼈 일부도 감정을 실시해 미사키 양의 모친과 친족관계에 있는 인물로서 모순이 없다고 발표했었습니다.

주변 산 사면에 있는 물이 마른 골짜기에서는 지금까지의 수색으로 미사키 양이 당시 착용했던 것과 특징이 일치하는 운동화와 옷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골짜기 주변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사건, 사고 양쪽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상세한 상황을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