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현 코로나19 감염자 증가, 정부 연락조정팀 재파견

오키나와현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정부는 오키나와현 측과의 연락조정을 담당하는 팀을 재차 파견했습니다.

정부는 전국적으로 감염자 수가 대폭 증가하는 상황은 아니라면서도 방심할 수 없다며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현에서는 신규 감염자가 13일까지 나흘 연속 2,000명을 넘고 있고, 병상 사용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정부는 철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현 측과의 연락조정을 담당하는 팀을 지난달 상순에 이어 재차 파견했습니다.

정부는 전국적으로 감염자가 대폭 증가하는 상황은 아니라면서도, 대형연휴 중의 인파의 영향 등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경계를 강화하고 있어, 다음 주초 이후에도 감염자 수 등을 주시할 방침입니다.

한편 13일 발표된 전국의 감염자 수는 3만 9,647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1만 8,000여 명 증가했으며, 누적 사망자는 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