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노기제약, 코로나19백신 다음달 승인신청 방침

시오노기제약은 11일 기자회견을 열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에 관해, 이르면 다음달에는 국가에 승인신청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승인신청을 하면 일본 제약회사의 백신으로서는 처음입니다.

시오노기제약은 '재조합 단백질 백신'이라는 타입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지금까지의 임상시험에서 3000여 명을 대상으로 2차례 접종한 결과 안전성에 문제는 없으며 항체치가 늘어나는 것도 확인됐고, 3차 추가접종을 상정한 다른 시험에서 화이자 백신과 거의 동등한 효과를 보았다는 결과를 공표했습니다.

회사 측은 2021년도 중의 신청을 목표로 했으나, 데시로기 이사오 사장은 기자회견에서 "시행착오가 있어 당초 예정보다 늦어졌으나 완성도가 높은 백신이며, 앞으로 정기적인 접종이 필요해지는 경우에 대비하는 의미에서도 국산 백신의 이점은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