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여론조사, 오키나와에 미군기지 집중 "이상하다"가 80%

오키나와가 본토로 복귀된 지 오는 5월15일로 50년이 됩니다.

NHK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오키나와현과 전국의 18세 이상의 각각 1800명을 대상으로 우편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오키나와현에서는 45.1퍼센트인 812명으로부터, 전국에서는 61.9퍼센트인 1115명으로부터 회답을 받았습니다.

여론조사에서는 주일미군의 전용시설 가운데 약 70퍼센트가 오키나와에 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이상하다고 생각한다'가 오키나와에서 56퍼센트, 전국에서 24퍼센트, "어느쪽이냐 하면 이상하다고 생각한다"가 오키나와에서 28퍼센트, 전국에서 55퍼센트, "어느쪽이냐 하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가 오키나와에서 8퍼센트, 전국에서 13퍼센트,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가 오키나와에서 5퍼센트, 전국에서 7퍼센트였습니다.

"이상하다고 생각한다"와 "어느쪽이냐 하면 이상하다고 생각한다"를 합하면 오키나와에서는 80퍼센트를 넘었고 전국에서도 약 80퍼센트에 달했습니다.

한편, 복귀 후에도 오키나와에 남아 있는 미군 기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일본의 안전상 필요하다"가 오키나와에서는 11퍼센트, 전국에서는 12퍼센트, "일본의 안전상 어쩔 수 없다"가 오키나와에서는 51퍼센트, 전국에서는 68퍼센트, "일본의 안전상 필요하지 않다"가 오키나와에서는 19퍼센트, 전국에서는 14퍼센트, "일본의 안전상 오히려 위험하다"가 오키나와에서는 17퍼센트, 전국에서는 5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