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정상회의, 에너지 분야의 러시아 의존 탈피하자는데 일치

주요7개국, G7은 8일, 1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정상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 후 발표된 정상 성명에 따르면 각국은 러시아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기 위해 러시아로부터 석유 수입을 단계적으로 또는 즉각 금지해, 에너지 분야의 러시아 의존에서 탈피하자는데 의견을 함께 했습니다.

또 러시아의 경제를 고립시키기 위해 러시아가 의존하는 주요 서비스 제공을 금지하거나 또는 중단할 것, 그리고 러시아의 금융시스템과 관련해 주요 은행 등에 대한 조치를 강구하기로 의견을 함께 한 G7이 대응할 예정입니다.

또 회의에 참석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최대 목적은 러시아군과 러시아군 장비를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완전히 철수시키는 것이라며 G7의 지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호소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구소련이 나치 독일에 승리했다고 하는 9일의 승전기념일을 앞두고 열린 이번의 G7 정상회의에서는 서방국가의 결속과 압력을 강화한다는 자세를 거듭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