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 한때 128엔 후반까지 상승

4일 뉴욕 외환시장에서는 엔이 한때 1달러 128엔 후반까지 상승했습니다.

4일 뉴욕외환시장에서는 FRB,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금융정책을 결정하는 회의에서 0.5퍼센트의 대폭적인 기준금리 인상 등을 결정한 것이 이미 예상한 범위 내로 받아들여졌습니다.

한편,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0.75퍼센트의 대폭적인 기준금리 인상에 신중한 자세를 나타냄에 따라 금융긴축이 더 한층 가속될 것이라는 경계감이 수그러들어 지금까지 매도하던 엔을 다시 사들이는 움직임이 나왔습니다.

이에따라 엔은 한때 1달러 128엔 후반까지 상승했습니다.

시장관계자는 "파월 의장의 발언을 계기로 금융긴축이 앞으로 단숨에 가속될 것이라는 경계감이 일단 수그러들어 이 날은 정반대의 움직임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미국의 금융정책에 따라 투자자가 신경을 곤두세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