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인권사무소, 우크라이나 시민 3,193명 사망

유엔인권사무소는 러시아의 군사침공이 시작된 지난 2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우크라이나에서 적어도 3,193명의 시민이 사망했고, 그 중 227명은 어린 아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동부 도네츠크주와 루한스크주에서 1,663명, 키이우주와 동부 하르키우주, 북부 체르니히우주, 남부 헤르손주 등에서 1,530명의 사망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부상한 시민은 3,353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유엔인권사무소는 동부 마리우폴 등 격렬한 공격을 받고 있는 지역의 사상자 수에 대해서는 집계가 늦어지고 있거나 아직 확인되지 않아 통계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실제 사상자 수는 이를 크게 웃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