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백화점, 지난 4월 매출액 크게 증가

대형 백화점 5곳이 2일, 지난 4월의 매출액 속보치를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작년 동월 대비 한큐한신백화점이 42.2%, 다이마루마쓰자카야백화점이 22.8%, 다카시마야가 22.6%, 미쓰코시이세탄홀딩스가 20.2%, 소고세이부가 12.3%로 각 백화점 모두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긴급사태선언이 발령돼 일부 점포의 영업을 제한했던 지난해보다 반등한 점과 만연방지등중점조치의 해제 등으로 인적 이동이 회복된 점, 그리고 지난 4월에는 시계와 보석품 등 고액품이 호조를 보였던 점과 봄철 의류와 정장 판매도 늘어난 점이 요인입니다.

한편, 국내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기 전인 지난 2019년 4월에 비해서는 각 사 모두 약 10%가량 매출액이 떨어졌으나 점포에 따라서는 감염확산 이전 수준의 매출액을 웃도는 곳도 있으며 대형 연휴를 포함한 5월에도 실적 회복에 노력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