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기념일 맞아 NHK 여론조사 실시

5월 3일 헌법기념일을 앞두고 NHK는 지난 4월 15일부터 사흘간 전국의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해, 대상자 2,978명의 50.6%에 해당하는 1,508명으로부터 응답을 받았습니다.

조사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침공 이후 헌법에 대해 의식하게 됐는지 여부에 관해 3개 항목을 통해 질문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헌법 9조에서 정해진 "전쟁 포기와 전력을 보유하지 않는다'에 대해 "의식하게 됐다"가 71%, "의식하지 않고 있다"가 19%였습니다.

"의식하게 됐다"고 답한 사람 중 헌법 9조를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가 34%, "개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가 30%, "어느 쪽도 아니다"가 33%였습니다.

또, "기본적 인권 보장"에 대해서는 "의식하게 됐다"가 69%, "의식하지 않고 있다"가 20%였습니다.

그리고 "언론과 표현의 자유, 알 권리"에 대해서는 "의식하게 됐다"가 71%, "의식하지 않고 있다"가 18%로 3개 항목 모두에서 약 70%가 러시아의 군사침공 이후 의식하게 됐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