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豪 외상, 중국과 솔로몬제도 안보협정 우려

중국과 남태평양의 솔로몬제도의 안전보장협정과 관련해, 하야시 외상은 28일, 호주의 페인 외무장관과 전화로 회담하고 태평양 지역의 안전보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공유했습니다.

중국과 남태평양의 솔로몬제도는 이달 안전보장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발표하고, 중국 측은 사회질서 유지와 인도지원, 그리고 자연재해 대응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협정과 관련해 하야시 외상은 28일, 호주의 페인 외무장관과 전화회담을 갖고, 태평양 지역 전체의 안전보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공유하고, 양국의 일치된 입장을 솔로몬제도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제도도 포함한 태평양 도서국가 지역에서 일본 호주 양국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우호국과의 연대를 강화한다는 데도 일치했습니다.

양국 외상은 또, 다음 달에 일본에서 열리는 일본, 미국, 호주, 인도의 4개국 협의체 '쿼드' 정상회의 기회 등도 포함해 계속해서 일본과 호주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간다는 데 일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