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토토로' 10월 영국에서 연극으로 상연 예정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이웃집 토토로'가 영국에서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됐습니다.

미야자키 감독의 '이웃집 토토로'는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사는 자매가 신비로운 '생물체'와 만나 교류를 쌓아가는 이야기로, 1988년에 공개된 이래 커다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영화에서 음악을 담당한 히사이시 조 씨가 제안하고 미야자키 감독이 흔쾌히 승락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첫 무대화가 실현되면서 히사이시 씨가 에그젝티브프로듀서를 맡게 됐습니다.

히사이시 씨는 이번에도 음악을 담당해 영국의 전통 있는 극단 '로얄 세익스피어 컴퍼니'의 배우들과 인형들이 무대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연극 '이웃집 토토로'는 오는 10월부터 2023년1월까지 런던의 극장에서 상연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