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우크라이나 주변에 자위대기로 구원물자 수송 결정

우크라이나 정세와 관련해 정부는 28일 각의에서 피란민을 받아들이고 있는 폴란드와 루마니아에 자위대기로 구원물자를 수송하는 계획을 결정했습니다.

UNHCR 유엔난민기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로부터 주변국으로 피란한 사람의 수는 500만 명 이상에 달해 생활용품 등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UNHCR로부터의 요청을 받아 정부는 이른바 PKO협력법에 기반한 인도적 국제구원활동으로서 주변국에 자위대기로 구원물자를 수송하는 계획을 28일 각의에서 결정했습니다.

5월 상순부터 6월 말까지 주1편 정도 항공자위대의 C2수송기 등을 파견해, UAE 아랍에미리트에 있는 시설에 비축돼 있는 담요 등의 물자를 폴란드와 루마니아에 수송할 예정입니다.

PKO협력법에 기반한 인도적 국제구원활동으로서 자위대기가 구원물자를 수송하는 것은 2003년의 이라크 피란민에 대한 지원 이래로 이번이 6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