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장관, 우크라이나 군사지원 계속 표명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25일 폴란드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승리를 위한 첫 걸음은 자신이 이길 수 있다고 믿는 것”이라며 “우크라이나는 적절한 장비와 지원을 받으면 이길 수 있다”고 말하고 “우리는 가능한 한 지원할 방침”이라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지원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미국의 목표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가 주권국가로 존립하기를 바라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자행한 행위를 더이상 할 수 없을 정도로 약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솔직히 말해 그들은 이미 많은 전투력과 부대를 상실했고 그들이 당장 전투력을 회복할 수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함께 기자회견한 블링컨 국무장관은 러시아의 군사침공에 대해 “이미 러시아는 실패했고 우크라이나는 성공했다”며 “그 이유는 푸틴 대통령의 주된 목적이 우크라이나를 완전히 러시아에 편입시켜 주권과 독립을 박탈하는 것이었지만 실현되지 못했고 앞으로도 명백히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